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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시사/교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6회 다시보기 220108 1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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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E1516.2201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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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 천년 사찰에서 평화를 염원하다 백담사
설악산의 서쪽, 인제군에 속한 내설악 심산유곡으로 향한다. 설악산의 주봉, 대청봉에서 발원한 계곡 물이 길동무가 되어주는 이곳. 산 입구부터 7km를 걸으면 첩첩산중 그 끝에 백담사가 있다. 설악산의 주봉, 대청봉에서 절까지 작은 담(潭·연못) 100개가 있는 지점에 세워졌다하여 불린 이름 백담사. 신라 647년부터 지금까지 숱한 세월 속에서 소실과 재건을 반복한 백담사는 우여곡절 많던 인제의 역사와도 닮았다.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제 자리를 지키며 평화를 염원하는 일. 길고 깊은 계곡, 울창한 원시림의 겨울은 오늘도 시리도록 청명하다.

▶ 원대리 사람들이 심고 가꾼 자작나무 숲
사계절 아름다운 인제에서도 유독 겨울에 더 빛나는 숲이 있다. 원대리에 위치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원대봉 능선을 따라 70여만 그루 식재된 자작나무는 2012년 개방 후 인제의 자랑이 됐다. 추운 북쪽 지방에서만 자생하는 탓에 국내에서는 자작나무 군락이 드물다. 하지만 원대리 주민들은 오래도록 민둥산이었던 땅에 자작나무를 심었고 수십 년에 걸쳐 그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지게에 묘목을 짊어지고 어린 나무가 못 자랄까 풀을 깎으며 오랜 정을 쌓은 원대리 사람들. 가난했던 시절, 벌목용으로 심었던 자작나무 숲은 그렇게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자작나무의 꽃말처럼, 이제 숲은 모든 이들을 기다린다. 지친 일상 속 또 다른 세계가 되어 누군가의 마음을 가만가만 어루만진다.

▶ 남매가 빚어내는 ‘자작나무의 선물’
인제에서도 오지 중 오지였다는 원대리. 이 마을을 특별하게 한 자작나무 숲이 고마워 수십 년 만에 고향으로 온 남매가 있다. 자작나무 숲도, 이렇다 할 놀거리도 없던 어린 시절, 남매를 똘똘 뭉치게 했던 원대리는 오래도록 기억 속에만 남았던 남매의 추억창고였다. 이후 세월이 지나 원대리엔 자작나무 숲이 열렸고 긴 외지생활을 거쳤던 남매에게 숲은 새로운 고향이 되어줬다. 하늘 높이 치솟는 은빛의 자작나무들. 그 나무의 감각을 담고 싶어 남매는 자작나무 카페를 열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자작나무 잎을 우린 차와 나무 특유의 모양을 본뜬 자작나무 쿠키. 떠나기 전 나무 한 조각이라도 간직하고 싶은 관광객들을 위해 손수 만든 자작나무 조각품도 있다. 토끼가 되고 부엉이가 되고 작은 마을이 된, 수명이 다한 자작나무가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 자작나무와 함께 남매는 숲속에서의 좋은 기억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오래오래, 나눠가고 있다.

▶ 파란만장 인생의 맛을 담은 부부의 짜박두부
일교차가 커 콩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인제. 인제읍에는 그 좋은 인제 콩으로 전통식 두부를 만드는 부부가 있다. 특히 부부가 직접 개발했다는 음식, 짜박두부는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라는데. 이 짜박두부에 인생을 걸기까지 부부에겐 파란만장한 역경이 있었다. 오르간을 연주하며 큰 스탠드바를 운영하던 ‘동네 큰손’에서 복숭아 농가 일꾼으로. 다시 트럭 빙어 장사로 밑천을 닦은 지난 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새벽마다 전통식 두부를 빚어낸 부부는 결국 긴 터널 끝에서 빛을 보았다. 인생의 맑은 날에도, 궂은 날에도 단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다는 부부. 서로를 지탱해온 힘으로 부부는 고단했던 시절 수없이 닦아온 진심을 매일, 한상 가득 올려낸다.

▶ 해방 전후 격동기를 노래한 시인, 박인환 문학관
1926년에 태어나 시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으로 알려진 박인환 시인. 인제읍 박인환 문학관이 세워진 이곳은 시인의 생가 터이기도 하다. 열한 살에 고향을 떠났지만 그는 한평생 고향을 그리워했다고 한다. ‘봄이면 진달래가 피었고/설악산 눈이 녹으면/천렵 가던 시절도 이젠 추억/나의 가난한 고장 인제/봄이여 빨리 오거라‘ 종군기자 시절,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인제를 바라보며 쓴 시에는 고향에 대한 애틋한 바람이 담겨있다. 박인환 문학관에는 시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 주로 활동했던 공간들이 재현되어 있다. 해방과 전란.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80여 편의 시를 남긴 그의 작품 세계를 따라가 본다. 

▶ 인제에서 마주한 분단의 흔적, 38대교
세계 유일의 분단도라 불리는 강원도. 1945년 광복 후 강원도는 미·소 양군의 임시 군사분계선, ‘38도선’으로 인해 남북으로 나뉘어야 했다. 1953년 현재의 휴전선이 성립되며 38선의 흔적은 대부분 표지로 남았지만 우리 민족에게 38선은 정치 경계선,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소양호를 가로질러 인제군 남면 관대리와 남전리를 잇는 교량의 이름은 38대교. 이곳 또한 분단사의 상징, 38선이 지나갔던 자리다. 38대교 아래 기념탑에 서서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의 아픔을 되새긴다. 

▶ 인제우드(인제+할리우드)! 영화배우가 된 서화리 사람들의 국제영화제
1945년 광복 당시 38선을 경계로 이북이었던 마을, 서화리. 한국전쟁 후 서화리는 남한으로 수복됐다. 북한 내금강에서 24km. 휴전선이 아니었다면 최단 거리로 금강산을 갈 수 있다는 서화리는 그렇게 인제의 최북단 마을이 되었다. 전쟁이 멈춰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접경지역 사람들의 애환도 이와 함께 시작됐다. 북에서 남이 되었던, 그 시간 속에서 가족과 헤어진 사람들. 북녘에 고향 집을 두고 온 사람들. 매일 같이 이어진 포탄 소리를 잊지 못하는 서화리 주민들의 삶은 그 자체로 영화다. 그리고 수십 년 간 마음에 담아둔 그 이야기들을, 영화로 만드는 한 가족이 있다. 20년 간 100여 곳의 마을을 다니며 ‘마을 영화’를 찍었던 감독 부부는 5년 째 이곳 서화리에 머물며 접경마을의 역사를 담는다. 배우도, 스텝도, 관객도 모두 마을 사람들이 되는, 그야말로 서화리를 위한 마을 영화. 그 영화는 매년 이맘 때 서화리 대피소에서 상영된다. 85개국의 세계 영화와 함께, 인제의 끄트머리 마을 서화리에서 열리는 ‘끄트머리 국제 마을 영화제’. 수십 년 간 문화 시설 없이 살았던 이곳 주민들에게, 부부의 ‘마을 영화’는 새로운 일상을 선사한다.

▶ 접경마을에서 평화를 꿈꾸는 서화리 삼총사 어머니
1979년 대북 전략촌으로 탄생한 서화리의 골목은 넓고 곧다. 여느 시골 마을과는 조금 다른, 그 길의 모퉁이에서 어머니 세 분을 만난다. 95세, 90세, 87세. 나란히 보행 보조기를 끌고 골목 어귀를 도는 어머니들의 표정이 유난히도 밝은 건 왜일까. 피란길에 홀로 남아서, 북한군에 가족을 잃어서, 가난의 끝에 갈 곳이 없어서 서화리에 왔다는 어머니들의 삶은 어쩌면 대한민국 분단의 역사, 그 자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고통 속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끈끈한 우정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일이었다. 그렇게 서로의 둘도 없는 가족이 된 삼총사 어머니. 이젠 지난 인생의 희로애락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함께 하는 한 영원히 이어질 행복. 마을을 떠나기 전, 삼총사 어머니들의 평화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 황태의 무한 변신, 용대리 황태 연구소
황태의 고장, 북면 용대리에 들어서자 칼바람이 앞서 반긴다. 눈, 바람, 추위 삼박자를 갖춰야 만날 수 있다는 황태. 그 혹한의 날씨 속에서 황태걸이를 하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런데 강추위에도 꼭 아내를 곁에 두고 일하는 이 남자, 아내 없이 황태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는 뭘까. 가업을 이어 덕장과 식당을 운영한다는 부부는 이른바 ‘자격증 없는 황태 연구소’. 즉 황태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실험, 연구 중이란다. 물론 이 모든 건 남편의 의지요, 아내는 그저 거들 뿐인데. 하지만 대체로 여느 부부가 그러하듯 요리도, 궂은일도 얼떨결에 아내 차지가 된 지 오래. 강정, 삼합, 청국장 등 메뉴부터 다양한 황태 간식까지. 티격태격 주방 조용할 날은 없지만, 늘어가는 합작품처럼 부부의 사랑도 나날이 그 깊이를 더해가는 중이다. 

더 선한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 아름다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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